[COC로그] 3분 구제! 인스턴트 탐사자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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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9. 22. 04:08
[COC로그] 마녀의 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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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9. 22. 03:52
[미사코코] 조각글 1
[미사코코] 조각글 1 미사키가 일어나지 않은지 벌써 2주가 지났다. 눈을 감은 채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은 마치 죽은 사람같아서 언제나 병실에 들어오자마자 미사키의 손을 잡았다. 손을 통해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와 맥박을 확인하고서야 들어올 때부터 멈추고 있던 숨을 내쉴 수 있었다. . . . . . 둘 뿐인 하교길 또 잠을 잘 못 잔걸까 오늘 하루종일 책상에 엎드려있었는데도 피로가 전혀 풀리지않는 모습이다. 검은 옷의 사람들에게 미사키가 푹 잘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볼까? "들렸어" 갑작스러운 한마디에 뒤를 돌아보자 미사키는 입을 꽉 다문채 나를 보고있었다. 미사키의 등 뒤로 노을이 지고있어 미사키의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다. 뭐가 들린거야?라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할 말을 알고 있..
뱅드림/미사코코
2018. 6. 19. 11:13